[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26일 영등포구청에서 최현호 서울산업 대표와 박성균 덕성개발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화조 유충 구제사업’을 내용으로 하며, 정화조 청소업체와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과적으로 모기 유충을 박멸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제적인 예방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모기로부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빈틈없는 방역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