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세대돌봄가와 아이들이 북아트 만들기, 고누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사옥 내 위치한 피어나리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뿐 아니라 공무원연금공단 직원 자녀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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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돌봄가들은 “은퇴 후 땄던 자격증이나 교육이 소위 장롱면허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공단 돌봄프로그램 과정은 아이들에게 바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무원연금은 세대돌봄가 양성사업이 지역사회 아동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제주형 지역돌봄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