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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가정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260% 증가…경영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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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5.11.03 13:34:16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서울평가정보(036120)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서울평가정보는 사명 변경, 부문 대표 체제, 직급 체계 개편 및 인공지능(AI) 도입 등 적극적인 경영혁신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평가정보 CI (사진=서울평가정보)
서울평가정보(036120)는 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6%, 영업이익은 260.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329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달성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8%, 42.4%, 110.9% 늘었으며, 기술신용평가(TCB)와 신용사업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상품 출시 및 기술 분석 보고서 발간 사업 참여 등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와 고객 중심의 평가시스템 개발, 보고서 개편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과 품질 강화 등 내실 강화 노력이 TCB 사업 성장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사업부문에서는 미입주 잔금 추심 매출이 증가하며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2년 설립된 서울평가정보는 채권추심업을 민간업계 최초로 허가받은 이후 1999년 신용조회업을 추가해 국내 유일의 종합신용정보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3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베이스 및 평가모형을 기반으로 △기업신용평가 △기술신용평가(TCB) △개인정보 △신용사업 등 4개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AI 기반 자동화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평가모형을 개발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 리뉴얼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종합신용정보사로서의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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