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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업부문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영업이익이 901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급감했다. 매출액은 2조6873억원으로 같은기간 1% 감소했다.
국내 식품사업은 매출은 1조3185억원으로 내수 소비 부진에 따른 오프라인 채널 침체가 계속되며 5% 감소했다. 반면 온라인 가공식품 매출은 24% 성장했다.
해외 식품은 매출이 1조36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 성장세가 유지됐다. 비비고의 인지도가 더 높아지고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대형 유통 채널 입점이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바이오사업부문은 선방했다. 영업이익이 10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매출 역시 2% 증가한 1조798억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트립토판, 스페셜티 아미노산 등 고부가가치 품목의 높은 기저 부담에도 이신 판가 상승과 농축대두단백(SPC)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피디앤케어(Feed&Care)은 수익성이 개선됐다. 영업이익이 426억원으로 25% 증가했다. 다만 매출은 5553억원으로 3% 감소했다.
사료 판가 하락 등으로 매출은 다소 줄었으나, 베트남 축산 사업의 실적 호조와 더불어 수익성 중심의 구조 개선이 이뤄지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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