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레벤투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30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3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앞선 래미안 레벤투스는 전날 특별공급에서도 62가구 모집에 1만2092명의 통장이 몰려 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보다 최소 5억 원 이상 저렴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분양가는 3.3㎡당 6480만원에 책정돼 45㎡가 12억 9990~13억 3440만 원, 58㎡는 16억 9990~17억1990만 원이다. 84㎡는 22억 2210만~22억 7680만원으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