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변대근(앞줄 왼쪽 세번째)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60여 명이 3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농협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찾아가는 농협이념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협창녕교육원 정정식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기존 협동조합의 이념 위주의 내용에서 벗어나 농축협 3대 사업, 농협 재무제표 분석을 배우고 농협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변대근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협의 존재목적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협·농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