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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설비 공기업인 한전KPS는 지난 2019년부터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빛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개 시설에 추가 설치하며 4년간 누적 35곳에 206㎾ 규모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마쳤다.
한전KPS는 이를 통해 각 복지시설이 연 수십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끼는 것은 물론 연 124톤(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올해도 환경과 사회가치를 우선하는 선진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