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중계에 풀HD 화질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어 해설 편성도 지난 시즌보다 확대해 다양한 팀의 경기와 순위 경쟁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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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중계 방식을 고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해설 선택’을 이용하면 한국어 해설과 현지 영어 해설, 해설 없는 현장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러 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보는 ‘멀티뷰’도 지원한다.
자체 콘텐츠도 선보인다. 경기의 주요 관전 포인트와 중계진의 승부 예측을 담은 ‘경기 프리뷰’, 인상적인 장면을 소개하는 ‘쿠플 한 컷’, NBA 소식에 해설을 곁들인 ‘쿠플 느바통신’ 등을 편성한다.
새 시즌 관전 포인트로는 스타 선수들의 이적과 신인들의 경쟁을 꼽았다. 필라델피아로 옮긴 르브론 제임스와 마이애미에 합류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새 동료들과 우승에 도전한다. 신인 드래프트 상위 지명 선수인 AJ 디반사(워싱턴), 대린 피터슨(유타), 카메론 부저(멤피스)의 활약도 관심사다.
조현일 해설위원은 “동부로 돌아온 르브론 제임스의 통산 다섯 번째 우승 도전과 특급 신인들의 경쟁, 스테판 커리와 골든스테이트의 반등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라며 “8년 연속 서로 다른 챔피언이 탄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판정과 리그 운영 기준의 변화도 변수로 제시했다. 공격자가 공을 다루지 않는 팔로 수비수를 밀어내는 ‘오프암’ 관련 판정과, 신인 드래프트에서 높은 순번을 얻으려고 의도적으로 전력을 약화하는 ‘탱킹’을 억제하는 조치다.
박세운 해설위원은 “탱킹 방지 조치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지도 주목해야 한다”며 “승리를 위해 끝까지 경쟁하는 경기가 늘어난다면 팬들이 느끼는 재미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