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치킨 등 23종 200~300원 인상..."고환율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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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3.13 09:33:54

일부 대표 버거 메뉴 등 29종 가격 동결
징거더블다운통다리는 100원 인하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KFC가 지속되는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및 제반 비용 상승을 이유로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매장 단품가 기준으로 인하 2종, 동결 29종, 인상 23종으로 구성됐다.

KFC가 가격조정을 단행했다. (사진=KFC홈페이지)
KFC는 원가 부담이 가중된 치킨과 일부 버거 등 23종은 가격을 올렸다. 클래식징거통다리 버거는 100원 인상되며, 오리지널치킨은 300원 상향 조정된다. 오리지널치킨을 제외한 모든 치킨 메뉴는 200원씩 인상됨에 따라 핫크리스피치킨은 3500원, 오리지널치킨은 36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표 버거 메뉴인 징거, 징거타워, 징거BLT를 비롯해 트위스터, 켄치밥, 소스류 등 총 29종의 가격을 동결했다.

오히려 가격을 낮춘 메뉴도 있다. 징거더블다운통다리는 기존 가격에서 100원 인하되며, 핫윙(2pc, 소스 제외)은 300원 가격이 내려간다.

KFC 관계자는 “고환율과 원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하 및 동결 메뉴를 포함했으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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