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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내년 상반기 관계기관과 함께 ‘한국판 NTE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통상법에 근거, 매년 약 60여개 교역국의 무역환경 및 주요 관세·비관세조치 등을 평가하는 보고서(National Trade Estimate Report on Foreign Trade Barriers, 통칭 NTE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 기업에 불리한 조치 및 이에 대한 영향을 분석, ‘무역장벽 통합 DB’ 구축 방안도 검토하는 등 주요 내용을 DB화해 기업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민관합동 무역장벽 협의회’를 상·하반기 연 2회 정례화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양자회담, FTA공동위원회 등 논의 사항은 분기별 점검회의를 통해 이행상황을 확인하는 등 빈틈없는 무역장벽 해소 민관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한구 본부장은 “한미 관세협상은 타결됐으나 통상환경이 구조적인 뉴노멀로 진입한 상황에서 무역장벽 대응을 위한 보다 적극적 통상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통상교섭본부를 컨트롤타워로 해 민관 역량을 결집, 필요한 대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무역장벽 해소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부산에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역장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하고, 연내 한국판 NTE 보고서 작성을 위한 전담 TF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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