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의 10%만 납부하면 수분양권을 확보할 수 있는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은 8년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를 내면서 거주 가능한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도 저렴한 주거비용으로 내 집처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857번지 일대에 공급예정인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 규모는 전용면적 84㎡(A, B, C), 총 1096세대로 이뤄져있다.
4베이 및 남향위주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을 높인 단지는 한 가구를 분리해 임대를 줄 수 있는 ‘세대분리형 평면’ 설계를 도입한다. 전 세대 중 30%에 해당하는 세대에 공급하는 만큼 임대수익을 계획하는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인천 영종도의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테마파크 ‘씨사이드 파크’와 근린공원도 가까이 있어 입지적 장점이 돋보인다.
씨사이드 파크는 송도 센트럴파크보다 4배 이상 큰 177만㎡ 규모로 인천대교에서 구읍뱃터까지 총 길이만 7.8km에 달해 산책로, 자전거도로, 물놀이장, 인공폭포 등의 레저 및 문화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달부터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운영에 들어가 쾌적한 여가생활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특히 영종도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한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은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일대에는 지난 4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그 포문을 먼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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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에 제한이 없는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은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30~40대 젊은 수요층을 비롯해 개발사업지구의 이주대책 가구, 새로 분양 받은 아파트에 입주할 때까지 기다리는 가구 등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는 일정기간 임대 후 분양아파트로 전환할 수 있고, 임대로 거주하면서 미래에 분양받을 수 있는 우선권도 확보하는 셈이다.
입주자에게 유리한 주거조건을 제공하는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 홍보관은 송도신도시에 위치한다. 주택홍보관은 올해 12월경 영종도(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의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천안 아산에서 공급몰이에 나선다. 다음 달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 일원에 공급되는 ‘(가칭)천안 아산 두산위브 누구나집’은 지하 2층, 지상 30층 27개동 △전용 59㎡ 556가구 △전용 74㎡A,B 548가구 △전용 84㎡ 2096가구 등 총 32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시공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