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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의료기관 랜섬웨어 무상 진단…‘굿모임’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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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6.10.14 11: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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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대상 개인정보보호·보안체계 점검
의료정보시스템 취약점 진단하고 개선 방안 제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정보보안 기업 엘림넷이 병원과 의원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대응 및 개인정보보호 무상 진단·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모임 플랫폼 ‘굿모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굿모임(Goodmoim)은 엘림넷에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모임 개설 및 참가 중개 플랫폼이다.

엘림넷은 의료기관의 랜섬웨어 피해를 예방하고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랜섬웨어 대응 긴급 무상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엘림넷, 의료기관 랜섬웨어 무상 진단…‘굿모임’서 신청
이번 서비스는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현황과 랜섬웨어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전산 환경에 맞는 보안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의료기관은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을 통해 환자의 진료정보와 개인정보를 관리한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이들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 환자정보 접근이 제한되고 진료 업무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엘림넷은 주요 의료정보시스템의 보안 관리 현황과 랜섬웨어 대응 절차 등을 점검한 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별 개선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대영 엘림넷 정보보안사업팀 이사는 “의료기관의 랜섬웨어 피해는 전산 장애뿐 아니라 진료 차질과 환자정보 보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무상 지원을 통해 의료기관이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림넷은 SK쉴더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의료기관의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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