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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협약 체결 후 △신속 집행 등을 통한 경제활력 회복 지원 △부패·불공정 행위 예방을 위한 상호 점검 △반부패·청렴 강화 제도 공유 및 문화 확산 △공공혁신조달 제도 확산 지원 △ICT 혁신 역량 및 기술 공유·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반기 내 2365억 원 이상의 사업을 발주·집행하고, 사업심의 및 입찰과정에서 이해충돌 방지 등 불공정 거래를 예방해, 소프트으웨어(SW)산업의 활성화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종성 원장은 “올해 진흥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범정부 인공지능 공통기반 구현,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지원, DPG 플랫폼 구축 등 ICT 혁신 선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 행정 업무의 효율화,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 등의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