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연령 넘어 기술 접근성 강조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회 근접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 실천 행보
[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LG전자(066570)가 나이와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을 29일 공개했다. LG전자는 이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캠페인 영상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문제는 문제없어’를 선보였다.
1분 40초 분량의 영상에는 청각장애가 있는 고등학생, 시각장애가 있는 어린이, 요리가 서툰 할아버지 등 다양한 고객이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일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 | 청각장애 교육기관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이 수어 상담사와 실시간 영상통화로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해결하는 모습.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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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학생은 LG전자의 수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영상통화로 제품 궁금증을 해결하고, 시각장애 학생은 정수기의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해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물을 따라 마신다. 할아버지 고객은 광파오븐과 연동된 LG ThinQ(씽큐)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바코드 스캔만으로 멋진 요리를 완성한다.
영상 공개 이후 시청자들은 “기술이 똑똑해지는 걸 넘어 사람을 먼저 이해하려는 마음이 느껴진 영상”, “누군가에겐 ‘문제’였던 순간들이 LG전자의 배려로 ‘문제없는’ 순간이 되는 장면이 오래 남는다”, “자막, 수어, 음성 안내처럼 세심하게 맞춤형으로 설계된 기능 하나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고 웃음을 선사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등 공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조회 수 100만회에 육박했다.
 | | 청각장애 교육기관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이 수어 상담사와 실시간 영상통화로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해결하는 모습.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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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LG전자가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시각·청각·지체장애인과 시니어 고객 등이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장면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3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접근성 개선 솔루션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 실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G 컴포트 키트’, 음성 기반 제어를 지원하는 ‘LG 씽큐 온’, 올레드 TV의 수어 안내와 보청기 연동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있으며, 가전학교 프로젝트와 베스트동행케어서비스, 수어 상담 서비스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
 | | 사회복지기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요리를 배우며 광파오븐과 연결된 ThinQ 앱으로 음식 바코드를 스캔해 최적의 조리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요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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