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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지훈은 20여 년에 걸쳐 드라마 30여 편, 영화 20여 편에 출연하며 폭넓은 장르를 넘나드는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드라마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트리거’, KBS2 ‘고려 거란 전쟁’,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2, MBC ‘바니와 오빠들’, JTBC ‘허쉬’ 등 각기 다른 역할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냈다.
영화 ‘로비’, ‘범죄도시3, 4’, ‘달짝지근해: 7510’, ‘공기살인’, ‘미션 파서블’, ‘해피 뉴 이어’ 등에서 강렬한 액션, 생활 연기,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견고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마석도(마동석 분)의 후배 형사 ‘양종수’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끊임없이 확장된 필모그래피를 선보여 온 이지훈은 현재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 제안을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이다.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포맷을 통해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갈 전망이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7월 경기도 부천시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해 경찰에 신고를 당했다. 이지훈은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집을 나가려고 했고, 아내가 이지훈을 막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지훈을 폭행 혐의로 조사를 했으나, 아내가 처벌을 원치 않아 형사 사건이 아닌 가정보호사건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측은 “부부 간 말다툼 중 배우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현장 진술과 확인 결과 중대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됐다”며 “폭행 사실은 없으며, 배우자께서도 처벌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밝혀 현재 사건은 종결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