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호텔의 품격을 담은 ‘추석 프리미엄 투고’를 출시하고 9월 1일부터 네이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호텔 셰프들이 요리한 명절 음식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추석 프리미엄 투고’는 서울드래곤시티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 셰프들이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서비스도 실시해 사전에 예약한 고객은 하차하지 않고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추석 프리미엄 투고’는 ▲콜드 메뉴 2종 ▲핫 메뉴 4종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된다. 콜드 메뉴로는 궁중 잡채와 3색 나물이 준비된다. 핫 메뉴는 송이 한방 갈비찜·전복 아스파라거스 구이·조기구이·4색 모둠전으로 명절 선호도가 높은 요리로 구성했으며 송이와 전복 등 보양 식재료를 아낌없이 활용한다. 디저트로는 추석 음식의 대표 격인 오색 송편과 곶감 및 약과가 제공된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