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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이라고 모두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길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직사광선을 받으며 자라는 양지 식물과 햇빛이 드는 곳에서 잘 생육하는 반양지 식물이 있는 반면, 그늘진 곳에서 사는 음지 식물도 있기 때문이다. 음지 식물은 햇빛이 강한 곳에 두면 잎이 타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식물 특성을 잘 파악해 기르는 공간을 달리해야 한다.
햇빛과 바람은 충분히
- 음지 식물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식물은 해가 잘 드는 창가 근처에서 길러야 한다. 통풍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창문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다만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기 때문에 해가 드는 시간에만 창문을 살짝 열었다가 기온이 내려가는 시간에는 문을 닫는 것이 좋다. 자연 바람을 쐬어줄 수 없다면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바람을 쐬어 주는 것도 방법이다.
원예용 상토로 벌레 피하기
- 벌레에 대한 걱정 때문에 홈가드닝을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애초에 벌레가 번식할 만한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기본이 되는 건 올바른 흙을 선택하는 것이다. 마당이나 밭에 있는 흙을 집안으로 옮겨 사용할 경우 잡초 종자와 벌레가 함께 옮겨올 수 있다. 이 경우 식물을 아무리 잘 가꿔도 벌레가 번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홈가드닝을 위해선 원예용 상토를 따로 구입해 식물을 심어야 한다.
물은 흙 표면이 말랐을 때 주기
- 홈가드닝 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는 과습이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거나 심할 경우엔 식물이 고사할 수 있다. 주기를 정해놓고 물을 주게 되면 과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물은 흙 표면이 살짝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다. 그 양은 물 빠짐 구멍에 물방울이 맺힐 정도까지 줘야 한다. 만일 흙이 축축하고 잎이 처져 있다면 과습일 확률이 높으므로 이때는 물을 주지 않아야 한다.
여러 종류 작물 함께 심기
- 넉넉한 크기의 화분에 단 한 종류의 식물만 심는 것보다 여러 종류의 작물을 함께 심는 것이 좋다. 각기 다른 종류의 작물이 서로 공생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뿌리내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새로운 순을 올려 과습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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