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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3일 구미시 인동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4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후 7시 30분께 A씨는 버스정류장 인근 다이소 매장 앞에서 B씨를 약 10분간 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치아 4개가 손상되고 얼굴에 골절상 등을 입었다.
B씨는 폭행으로 정신을 잃었으며 깨어났을 때 자신이 폭행당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쓰러진 B씨를 발견한 한 시민이 “남자가 뛰어가는 것을 봤다”고 경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B씨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길래 싫다는 표정을 지었는데 그것 때문에 폭행을 당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 A씨를 특정하고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넘어진 상태에서 발로 찬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해자가 특정돼 곧 검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26일 피해자의 지인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사건 경위와 당시 CCTV 화면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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