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헌일(앞줄 왼쪽 여섯번째) 구로구청장과 임직원들이 19일 강화도 라르고빌에서 열린 청렴 리더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간담회에서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간부 청렴 개선을 위한 그룹 토의, 청렴 슬로건 퍼포먼스 등을 하며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문헌일 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구로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리더인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며 “간부들이 앞장서서 날로 확장해 가는 청렴의 의미에 맞춰 청렴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