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장태관(왼쪽 세번째) 경청 이사장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기업과의 기술탈취 분쟁에서 피해 중소기업을 위해 노력해 온 국민의힘 한무경(다섯번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경만(네번째)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술 탈취 분쟁을 겪은 피해 중소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피해 구제를 위해 분쟁 당사자인 대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분쟁 해결에 적극 노력해 준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무경 의원과 김경만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대중소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과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 개정에 앞장서는 동시에 중소기업 피해 구제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분쟁 기업들이 법적분쟁 이전 합의를 이루는 상생협력 성과를 이끌어냈다. (사진=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