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LNG TIGA’는 2022년 12월 페트로나스에서 수주한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로 선체 길이 281m, 폭 64m, 깊이는 32m에 달했다. 이는 축구장 면적의 2.5배에 해당하는 크기이며 진수 중량만 약 5만톤(t)에 이르는 초대형 해양 설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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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핵심 공정은 상부(Topside)에 중량 4만t 가량의 플랜트 설비를 설치하는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컨소시엄사인 일본 JGC와 협업해 2000~7000t 규모 모듈 11개를 제작, 9000t 해상 크레인을 활용해 탑재를 완료하고 2027년 2월 출항할 계획이다.
안영규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은 “삼성중공업은 전 세계에서 발주된 9척의 FLNG 중 5척을 수주해 압도적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며 “‘PFLNG TIGA’는 해양플랜트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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