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오세훈 서울시장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포스코그룹 신입직원과 마스코트인 ‘포석호’와 함께 챌린지에 동참하며 그룹 차원의 참여와 실천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재활용 철강재를 활용한 포스아트 스틸 피켓도 특별 제작했다.
최 회장은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글에서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포스코는 지난 2021년부터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에 앞장서고자 모든 임직원에게 스테인리스 텀블러 등을 제공하면서 포스코센터를 비롯한 사업장 곳곳을 일회용 컵 사용 없는 건물로 지정했다”며 “그룹은 모든 임직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수소를 활용한 그린스틸 기술 개발, 이차전지소재 풀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 등 사업영역에서도 친환경 사업구조로 전환에 앞장서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최 회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과 제프리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