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이재식(가운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이사장(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농신보 임직원들이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농신보는 ▲ 경제 불확실성 대응 및 코로나19 피해회복 지원을 위한 농림어업인 대상 경영컨설팅·신규보증 추진 ▲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 육성 및 스마트팜 관련 보증 추진을 포함해 순신규보증 3조 4천억원·갱신보증 5조 7천억원, 총 9조 1천억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식 농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회복과 농림어업분야의 혁신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농림어입인의 맞춤형 적기보증지원으로 농림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조직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