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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3명도 성과 중심 인사다.
김우성 상무는 베네룩스, 프랑스 등 구주 지역 비즈니스 확대와 성공적인 파리올림픽 마케팅을 이끈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현지 사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대훈 상무는 리스크 관리 등 경영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회사 성장과 내실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신규 임원인 안고은 상무는 이벤트와 전시 분야 브랜드 경험 전문가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통해 사업 확대에 기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브랜드익스피리언스,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온 전문가를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킴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미래 리더십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랜드익스피리언스 분야에서 역량을 입증한 여성인력을 신임 상무로 발탁해 조직내 다양성을 확대했다”며 “제일기획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 이후 조만간 2025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