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오늘 후커 美 국무차관 면담…핵잠·원자력 협력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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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안보 분야 후속 논의를 위해 방한한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과 만난다.
 | |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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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실장은 이날 오후 5시께 청와대에서 후커 차관을 면담할 예정이다.
이날 면담에서는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비롯해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 등 양국 현안이 폭넓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도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
후커 차관은 전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무부, 에너지부, 전쟁부 등 미국 측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해 10월 정상회담 안보 분야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발족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협상을 개시하기 위한 것이다.
한미 정부 대표 간 공식 회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리며 3일까지 계속된다.
 | | 1일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을 대표로 하는 미국 범정부 대표단이 지난해 11월 체결된 한미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의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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