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치파파는 “아들과 같이 봤다”며 “아이가 제가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무엇보다 많이 집중을 했다. 계속 웃으면서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저보다 김도윤 셰프님을 좋아하더라. 너무 재미있게 보더라. 그래서 섭섭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프렌치파파는 “요리를 계속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기 때문에 출연을 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이었지, 출연을 결심했을 때는 흑이든 백이든 중요하지 않았다”며 “저에겐 ‘흑백요리사’가 큰 위로였다. 요리를 경연하는 동안 너무 요리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더라. 나도 스토리가 있지만, 100명의 셰프들 모두 스토리가 있다. 그 스토리에 집중해서 보시면 다 같이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짚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지난 16일 3화까지 공개됐다.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 돌려 죽여...왜 안 만나줘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8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