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단장은 21대 국회의장을 지낸 박병석 전 의원이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 민주당 의원,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이 함께해 중국 지도부를 만난다.
|
이어 “이 대통령의 중국 특사단이 시진핑 주석에게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양국 관계를 민생에 기여하는 협력 중심으로 끌고 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시 주석과의 직접 회담은 일정 문제로 성사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주요 일정으로는 25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면담·오찬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중국 고위 외교 담당자들을 만나며 한중 간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강 대변인은 “한중일 관계에서 중국의 중요성이 크고, 아시아 외교 복귀를 알리는 의미가 있다”면서 “방미·방일 일정에서는 특사단을 파견하지 않은 것도 한국 외교가 정상화됐다는 점을 국제 사회에 알리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번 중국 방문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실시됐던 대통령 특사단 파견은 총 12개국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현 외교부 장관의 방미와 관련한 질문도 있었다. 강 대변인은 “한미 간 긴밀한 조율을 위해 바로 미국으로 간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일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 대통령의 방일을 불과 이틀 앞둔 21일 미국으로 향했다. 대통령 순방에 외무장관이 동행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러시아가 누리호 엔진 줬다?”...왜곡된 쇼츠에 가려진 한국형 발사체의 진실[팩트체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30122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