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실은 1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3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2일과 3일 본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4일부터 시작되는 4월 임시국회 일정은 여야가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야는 지난달 31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본회의 일정 협의에 나섰으나 세 차례의 회동에도 접점을 찾지 못했다.
민주당은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연속으로 본회의를 열 것을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3월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내달 3일 하루 본회의를 열고 추후에 4월 임시국회 일정을 조율하자고 맞섰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까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임명되지 않을 경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도 함께 탄핵할 수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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