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 목소리 정책에 반영…지재권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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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5.02.18 16:02:23

특허청·산업부, 주한외국상의·외투기업 대상 IP 간담회 개최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내 국가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코리아와 함께 18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주한외국상의와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18일 서울 강남의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주한외국상의와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완기 특허청장(왼쪽 2번째)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이번 간담회에는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사회 회장, 숀 블레이클리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회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서울재팬클럽(SJC), 주한호주상공회의소(AustCham) 등 주한 외국상의를 비롯해 미국의 반도체장비기업인 램리서치와 벨기에의 이차전지 소재 제조기업인 유미코아, 루이비통, 3M 등 주요 국내 외투기업이 참가했다.

현재 1만 8000여개사인 외투기업은 우리나라 수출의 21%, 고용의 5%를 담당할 정도로 한국경제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경영에서 날로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지식재산에 대한 애로해소를 통해 외투기업의 한국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상 위조품 유통, 특허침해·분쟁대응 등 외투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참가기업들은 한국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건전한 경제·산업 환경을 갖춘 나라임을 재확인하면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은 외투기업의 혁신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핵심 자산”이라면서 “한국이 더욱 매력적인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외투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지식재산권 보호와 국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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