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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에서 불참하면 정년 문제 등의 각종 노동 현안 논의가 무기한 연기된다. 노사정은 현재 대통령 소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내 계속고용위원회에서 정년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앞서 한국노총은 이날 오전 성명을 내어 “한국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판단한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사수하는 길에 한국노총은 주저 없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중집 개최..정권퇴진 결의시 정부 비인정
노사정 사회적 대화 무기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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