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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영종도에 있는 중구 제2청사에서 근무한 A씨는 일을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지난 신규 임용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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