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그룹은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2016년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에는
LG전자(066570),
LG이노텍(011070),
LG화학(051910),
LG생활건강(051900), ㈜
LG(003550)가 각각 이사회를 열어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지주사인 (주)LG에서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맡아 그룹의 신사업을 총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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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백상엽 LG 사업개발팀 부사장은 사장 승진과 함께 그룹 주력사업의 시너지 활동을 강화하게 될 시너지팀장에 선임됐다. 전략스마트폰 G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박종석 LG전자 최고기술자문(CTA) 사장은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하고, 이동열 서브원 부사장은 MRO사업담당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사장)은 LG스포츠 사장에 임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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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봉(왼쪽)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과 홍순국 소재/생산기술원장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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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권순황 HE사업본부 ID(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 이감규 CTO부문 L&E(Living & Energy)연구센터장, 차국환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황호건 CHO은 LG전자 부사장 승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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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웅범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으로 선임됐다. 손옥동 LG화학 기초소재사업본부장과 김명환 배터리 연구소장은 나란히 사장 승진했다. 정호영 LG생활건강 CFO 부사장은 LG화학 CFO 사장으로 이동 승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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