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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뉴스1 기자I 2015.04.08 17:03:31

(시흥=뉴스1) 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김하일(47·중국 국적)씨가 8일 경기도 시흥경찰서에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압송된 후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피해자 한모씨의 신원을 확인한 직후부터 김씨를 용의선상에 놓고 잠복·미행을 벌여온 경찰은 김씨가 피해자 한씨의 사체 일부를 조카의 주거지 옥상에 유기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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