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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04억원으로 82.5% 늘었다. 최근 국내 패션업계 불황 속에서도 유니클로는 2년 연속 1조 매출을 돌파했을뿐더러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두각을 보였다.
국내 시장내 기부액도 늘었다. 유니클로의 최근 회계연도 기부금액은 25억원으로 직전 회계연도(18억원)보다 39% 증가했다.
앞서 유니클로는 2020년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6000억원대까지 추락한 바 있지만 5년여 만에 매출 반등에 성공했고, 직전 회계연도에선 매출 1조원 고지도 다시 넘었다.
패션 산업 불황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측면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여줬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단 평가다. 계절 변화에 맞는 상품 구성, 효과적인 협업 제품 운영, 젊은 층을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등서 효과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는 주요 제주, 대구 등 지방 지역에서도 핵심 상권 중심으로 점포 개편과 확장에 나서면서 고객 경험도 키웠다. 동시에 최근 ‘사랑의 김장 나눔’ 캠페인 등 국내 기부 및 봉사에도 적극 나서면서 국내 시장에 대한 진정성도 보여주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SPA 중에서도 유니클로의 국내 성장세가 가파르다”면서도 “단순히 외형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동반성장한데다, 기부액 등도 함께 늘면서 한국 시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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