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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팝업 설치를 두고 두 브랜드와 여러 차례에 걸쳐 협의를 진행해왔고 다소 입장차가 있어 조율하던 중 (샤넬이) 영업을 중단했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속 협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찌 팝업은 예정대로 다음달 15일까지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팝업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컬렉션을 위한 것으로 여성 패션 제품과 핸드백, 슈즈, 주얼리 등을 선보인다.
구찌 팝업 오픈에 백화점 측과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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