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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스마트홈 독립 브랜드 ‘소마’ 출범…AI 도어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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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26.10.21 1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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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홈IoT 인수 사업 독립 브랜드로 전환
첫 제품 ‘소마 케어 P1’…자녀 귀가·긴급상황 알림
기존 스마트홈 앱·홈페이지도 ‘소마’로 개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직방이 스마트홈 사업 브랜드를 ‘소마(Soma)’로 바꾸고 첫 제품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커넥티드 도어록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직방
사진=직방
직방은 2022년 인수한 삼성SDS 홈IoT 사업부를 기반으로 운영해 온 ‘직방 스마트홈’을 ‘소마’로 전환하고 첫 제품으로 자녀 케어 기능을 적용한 ‘소마 케어 P1’을 내놨다.

소마는 삼성SDS 홈IoT 사업부가 축적한 도어록·월패드·로비폰 하드웨어 기술에 직방의 AI·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결합한 브랜드다. 직방에 따르면 기존 디지털 도어록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000만대 이상이며 홈네트워크 사업 역시 1000만가구 이상에 적용됐다. 현재 소마 브랜드는 9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첫 제품인 소마 케어 P1은 자녀가 집에 들어오면 부모 스마트폰으로 귀가 알림을 보내고 침입이나 화재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를 알려주는 기능을 갖췄다.

AI 지문 인식 기능도 적용했다. 회사 측은 사용 과정에서 지문의 미세한 변화를 학습해 인식 성능을 높이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지문 센서를 손잡이에 배치해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동작과 인증·문 열림이 연계되도록 했으며 스마트폰 모바일키도 지원한다.

소마 케어 P1은 이달 두 차례 진행한 사전 예약 판매에서 모두 조기 판매 종료됐다. 직방은 오는 26일 네이버에서 출시 기념 라이브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전환에 맞춰 기존 ‘직방 스마트홈’ 앱도 ‘소마’ 앱으로 바꾸고 스마트홈 홈페이지 역시 소마 브랜드로 개편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25년간 축적한 하드웨어에 AI를 더해 집이 먼저 상황을 인지하고 움직이는 경험을 만들겠다”며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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