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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 전담인력이 직접 드론을 운용해 현장을 촬영하고 소프트웨어 작업을 거쳐 고정밀 영상을 제작한 후, 각 부서에서 필요한 형태로 제공하는 원스톱 체계를 확립했다. 시가 보유한 드론은 수 센티미터(㎝)급 고정밀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각 부서가 필요한 시기에 고정밀 공간정보를 신속하게 활용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정밀 정사영상(지면의 90도 각도 상공에서 보는 영상)과 공간정보 구축을 외부 용역에 의존하는데 따른 비용을 줄이고 행정 업무에 필요한 영상과 경사사진(지면의 45도 각도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어 업무 처리 속도도 높일 수 있다.
시는 시 전역에 대한 해상도 3㎝급 이하 정사영상을 구축하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을 진행해 민원 행정과 각종 도시계획·개발, 불법사항 조사 등에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AI) 분야의 공간 정보 기반을 마련하는데에도 적용했다.
시 관계자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과 드론영상 자체제작을 통해 행정에 필요한 공간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