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박람회는 2003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20회를 맞이하는 수입 특화 전시다. 농수산품, 온라인 구매 관련 플랫폼, 광물 등에 대한 구매 논의가 이루어지며 올해에는 반도체 관련 부품 등도 확인할 수 있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모인은 전 세계 47개국에 연간 50,000달러 한도 내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한 모인 서비스를 출시해 7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기업용 솔루션 모인비즈플러스를 론칭해 복수통화 송금, 해외 대량송금 및 인보이스 관리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모인은 은행을 통해 해외송금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수입대금 지급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해외송금 컨설팅을 진행한다.
모인은 부스 방문객 특전으로 현장에서 가입 시 타 서비스가 환율이 더 높은 경우 차액을 보상해주는 ‘최저환율보상제’ 실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