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각양각색 다운재킷 선봬

(사진=디스커버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다양한 길이와 스타일을 반영한 다운 패딩을 선보이고 있다. 편하게 입기 좋은 짧은 기장의 패딩부터 엉덩이를 덮는 야상 스타일 다운 등 디스커버리의 감성이 담긴 아우터로 개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선택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가장 잘 구현된 ‘밀포드’는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 두루 어울리는 다운 스타일을 완성한다. 구스다운(솜털90:깃털10)으로 최상의 보온성도 겸비했다. 이번 시즌에는 스냅이나 지퍼 등 작은 디테일을 견고하게 업그레이드 하고 와펜도 모던하게 변화를 줬다.

‘패트롤’은 후드에 달린 풍성한 라쿤퍼가 돋보인다. 길이가 길고 모량이 풍부한 퍼를 엄선해 사용했으며 의상과 톤온톤으로 컬러를 염색해 고급스럽다. 뒷 부분에 리플렉티브(반사보호필름)를 적용해 안전한 야간 활동을 돕고 구스다운(솜털90:깃털10)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밀포드와 패트롤의 가격은 65만원이다.

남성용 재킷 ‘드레이크’ 다운은 야상과 매우 닮았지만 부드럽고 경량화된 조직의 소재를 사용해 무심한 듯 세련된 느낌을 한 층 높인 제품이다. 구스다운(솜털80:깃털:20) 충전재로 보온성이 좋으며, 가격은 5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