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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2분기도 1분기에 이어 유사한 매출 성장…'매수'-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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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5.08 07:46:2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한섬(0200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 5000원을 유지한다고 8일 밝혔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소비 반등과 정상가 판매 확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도 시장 우려와 다르게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한섬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04억원(전년 대비 +8%), 영업이익 365억원(+68%)으로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소비심리 회복과 백화점 중심의 정가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반등을 시현했다. 통상 매출은 백화점 55%, 아웃렛 24%, 온라인 21%로 구성되는데 1분기 백화점 패션·의류 판매 호조가 주효했다”며 “브랜드별 매출 성장률을 살펴보면 캐릭터 +6%, 캐주얼+3%, 남성 +15%,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 +8%, 편집 브랜드 +15%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재고 및 비용 효율화에 더해 양호한 정상가 판매, 고마진 브랜드 성장 덕분에 매출 총이익률 59.3%(+0.5%포인트) 및 영업이익률 8.9%(+3.2%포인트)로 회복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내수 소비 턴어라운드 국면에서 양극화가 심화되며, 백화점 소비 집중 양상이 두드러졌다. 과거 리오프닝 국면 초기 백화점 내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인 것은 명품이나, 여성복과 남성복 회복이 한동안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섬은 남성 컬렉션을 꾸준히 강화해 왔기에, 전사 성장률 대비 아웃퍼폼하며 수혜를 예상한다. 현 주가(5월 7일 기준 2만 4300원)는 PER 6.2배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재차 부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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