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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54개 제품 평균 7.5% 인상…흰우유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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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기자I 2025.05.02 10:12:06

"원부자재 상승과 환율 변동 등으로 원가 부담 커져"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서울우유는 지난 1일부터 흰우유를 제외한 54개 제품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했다고 2일 밝혔다.

가격 인상 대상은 가공유(23개), 발효유(4개), 주스류(3개), 버터(2개), 생크림(3개), 연유(1개), 치즈류(18개) 등 총 54개 제품이다.

서울우유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 등으로 원가 부담이 누적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글로벌 식품 원료의 경우, 코코아 가격은 약 3배, 커피 원두는 2배 이상, 과즙 원료는 무려 약 20% 가까이 폭등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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