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도로(주)(대표 유인준)가 경기북부 내 사회적경제의 인식을 확산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만남 상생, 경기북부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다’ 행사를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양주휴게소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고속도로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동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지원하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염일열)와 협력하여 양주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소속 매장의 제품과 서비스를 휴게소 이용객에게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14일 양주휴게소에서 전시부스를 오픈했다. (사진=서울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