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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조광한 시장은 “인류의 마지막 문제는 쓰레기 해결이다. 이 문제의 해결 없이는 우리 인류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며 “생활쓰레기의 작은 부분인 페트병과 아이스팩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서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수거 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재까지 약 504톤의 아이스팩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수거한 아이스팩은 세척을 거쳐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배부해 재사용하고 있다.
조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 송도근 경남 사천시장을 지목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