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유니드는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64% 오른 9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염화칼륨 수급 타이트와 비료 공급 차질 영향으로 판가 인상과 판매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은 350억원으로 추가 증익이 예상되며 시장 예상치(323억원)도 상회할 것”이라고 진단하고 중국법인의 실적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했다.
전 연구원은 “중동 지역 공급 차질로 질소·인산 비료 공급이 위축되면서 칼륨 비료 대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중국 내 비료 수급을 더욱 타이트하게 만들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 “2026년에는 중국법인을 중심으로 판매량과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는 ‘물량(Q)·단가(P) 동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국내법인의 일시적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사 실적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드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3844억원, 영업이익은 11.02% 감소한 25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유니드 창사 이래 동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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