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조작서류로 1.2조 대출…잠재부실 커진 저축銀
-“정부 간섭이 공기업 혁신 막는다”
-늘어난 일자리 86%가 ‘60세 이상’
-김동관의 승부수…3.2조 들여 북미 최대 태양광단지 구축
-뜬금없는 국회의원 정수 확대 법안, 민심 우습게 아나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이대로는 설 명절 나기 무섭다
△종합
-파월 “인기 없어도 금리 인상” vs 건들락 “연준보다 시장 믿어야”
-WB, 올해 세계 성장률 1.7%로 내려…사실상 30년來 최악
△저축은행 작업대출 파장
-기존 대출 갚아주고…사업자대출 나오면 수수료까지 더해 빼갔다
-“대출모집인 감독 소홀” 저축銀에 경고 날린 금감원
-당국 압박에…기준금리 오르는데, 대출금리는 하락세
△종합
-“경영평가, 기관장 임기 맞춰 3년 단위로…기관들 부담 줄여줘야”
-제조업 부진에 인플레까지…고용한파 닥친다
-“北 위협에 압도적 대응능력 구축”
-조선·철강업계 “인력난 해소·수출 쿼터 완화 시급”
-中 “韓·日, 경유비자 면제도 중단”…보복 조치 추가
△‘삼성리서치 아메리카’를 가다
-“실리콘밸리서 6G·AI·로봇 연구…삼성 초격차 미래기술의 심장”
-“TV·냉장고 넘나들며 콘텐츠 시청”
△정치
-“승자독식 선거제도 전면 개편하고…개헌해 행정부 집중 권한 분산해야”
-실내 마스크 해제, 내주부터 논의“
-‘한시적 핵무장’ 같은 새 논리 제시해 美 설득해야
-기소 가능성 커진 이재명…다시 불거진 野 ‘당헌 80조’ 논란
-잇단 인력보강…멀어지는 대통령실 슬림화
△Global
-국가리더들 ‘안보·경제 위기 극복’ 머리 맞댄다
-‘더 늦게 더 많이’ 마크롱식 연금개혁 노조, 강력 반대…19일 총파업 예고
-”애플, 내년부터 자체 제작 디스플레이 쓴다…삼성·LG 타격“
-고금리·규제강화에…웰스파고, 모기지 사업 대폭 축소
△경제
-정부 ‘중대재해법TF’에…野 ‘산재예방TF’ 맞불
-공정위 ‘화물연대 檢고발’ 16일 결론
-文 정부 통계왜곡 의혹에 ”중립성 확보 방안 마련“
-연초부터 수출 감소·무역적자 이어져
△금융
-‘서민 급전창구’ 약관대출마저 한도 조이네
-소득 제한 없이 5억원까지 특례보금자리론 30일 시작
-‘3高 위기’ 中企 위해 정부 80조 지원 나선다
-저축은행 예금금리 5% 초반대까지 뚝
△산업
-‘위기를 기회로’ 한화 공격 투자…IRA 업고 태양광사업 가속
-지분 늘리는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후도 구도 경쟁 ‘캐스팅 보트’ 되나
-현대차그룹, 美 ‘굿디자인 어워드’ 11관왕
-”반도체 ‘봄’ 온다“…웨이퍼 업계 증설 ‘붐’
-현대글로비스, 네 번째 중고차 경매장 인천에 개소…차량 600대 보관
△산업
-美 ”글로벌 ‘5G 오픈랜’ 구축, 삼성·KT 함께 하자“
-2억 화소에 물방울 디자인 갤럭시 S23, 내달 1일 공개
-알츠하이며 치료제 허가 나비효과…미소짓는 피플바이오
-이원직 ”인수·건설 전략으로 글로벌 CDMO 도약“
△미래 선점 나선 기업들
-연간 전기차 100만대분 양극재 생산…글로벌 車 업체들 줄섰다
-”베터리 소재 국산화는 미봉책…산업으로 키워야“
△‘아바타2’ 속 과학
-모션캡쳐 옷 입고 150개 센서 달고…나비족 눈물, 물속 기포까지 만들어내
-한국 VFX, 할리우드 맞먹는데…제작비는 여전히 빠듯
△증권
-예상 깬 ‘1월 효과’…대형주가 중소형주 제쳤다
-GD·엑소 등 컴백 엔터주 담아볼까
-‘CES 2023’ 효과에 로봇주 연초부터 ‘신바람’
△증권
-거품 빠진 대어들…M&A 시장 온기 모락모락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지난해 31.9% 급감
-금감원 경고 비웃듯…위험베팅 늘리는 저축銀
-”中 리오프닝 잡아라“…ETF 준비 분주한 운용사들
△부동산
-삼성물산, 원베일리 조합비 유용 묵인 ‘의혹’
-규제완화에도 평촌 센텀퍼스트 ‘흥행 참패’
-‘준강남’ 과천주공4단지 일부 상가 이주 거부…사업 지연되나
-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 하자 민원 전수조사한다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발대식
-‘예술·대중성’ 겸비한 칭찬할 작품 찾아…10번째 항해 시작
-심사 공정성은 기본…공연예술계 활력 넣을 우수작 선별할 것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세종 온 후 가장 큰 수확은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약속 받아낸 것
-”산·학·연 클러스터 유치 “내년 대학 공동캠퍼스 1차 개교”
△피플
-매회 다른 연기 하게 되는 연극만의 묘미 느껴
-스필버그 감독, 영화 ‘더 페이블맨스’로 골든글로브 2관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에 정병국 전 문체부 장관
-230조원 까먹은 머스크, ‘최대 재산 감소’ 기네스 신기록
-국민대생들 신속 항원 진단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리디아고,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코오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 기탁
-기증 문화재 수납서 전달
-법무부, 난민 전문 통역인 148명 추가 위촉
△오피니언
-신용위기보다 무서운 신뢰위기
-마동석처럼 싸우고 워런 버핏처럼 가라
-‘이태원참사’ 특수본, 용두사미로 끝내나
△전국
-김동연 첫 리더십 시험대 된 ‘경기국제공항’
-전체 소상공인의 30% 문 닫을 판 올해 무담보·저금리 대출 절실해
-공공주택 1.6만가구 들어서는데…체육관·도서관 지을 땅 없는 계양
△사회
-‘착짱죽짱’ 막말 들어도 학업 때문에 버텨…교내선 중국말도 안써요
-이재명 체포동의안 앞두고 벌써 ‘한동훈 재등판’ 솔솔
-尹 “돌봄 준시장화” 강조…불안한 요양원 노인들
-경기도, 선감학원 피해자에 500만원 위로금 지급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