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과 따뜻한 마음 전하는 ESG 굿즈, 한번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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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5.10.24 10:21:40

조폐공사, 친환경 화폐굿즈 2종 판매…돈 봉투·돈 키링
3+1 증정행사 및 10% 현장할인 등 연말까지 이벤트 진행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돈 봉투.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제조 과정에서 매년 100t가량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화폐굿즈 2종에 대한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조폐공사의 화폐굿즈 공식 브랜드 ‘머니메이드(moneymade)’의 신규 시리즈로 △돈 봉투 △행운의 돈 키링 등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조폐공사는 버려지는 돈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상징성을 통해 국민이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고, 일상 속에서 행운과 위로를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화폐굿즈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그동안 모두 소각 처리되던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과 폐기 비용 절감, 자원 순환으로 ESG 경영을 실현했다.

돈 봉투는 ‘돈으로 만든 봉투에 복을 담다’라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화폐 제조 중 발생하는 인쇄 불량지와 단재 여백지 등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봉투로 전통 문양과 현대적 색감을 조합한 5종 세트로 구성된다.

각 봉투에는 4가지 권종의 돈가루가 무작위로 배열돼 있다. 뒷면에는 “이 봉투는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용지로 제작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다.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행운의 돈 키링.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가격은 1세트당 1만 1000원이며, 명절·경조사·감사 인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의미 있는 선물용 아이템이다. 행운의 돈 키링은 5만원권 한장 분량의 실제 화폐 조각(부산물)을 투명 아크릴에 삽입한 국내 최초의 실물형 돈 키링이다.

5만원권의 숫자 ‘50000’을 모티프로 복과 행운의 상징성을 시각화했다. 가격은 1만원으로 가방·열쇠고리에 부착할 수 있는 친환경 감성 굿즈다.

조폐공사는 돈 봉투와 돈 키링의 최초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일 품목 3개 구매 시 1개 무료 증정하는 3+1 증정 행사와 화폐제품 판매관을 방문한 고객에게 10% 현장 할인 혜택을 준다.

판매는 공식 쇼핑몰 및 서울 마포의 화폐제품 판매관에서 이뤄진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화폐굿즈는 작은 선물이지만 행운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국민 참여형 ESG 굿즈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폐가 가진 신뢰와 희망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새로운 공공 굿즈 문화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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