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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행은 이날 오전 임기 종료 전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서 “(임기 마치는 것에 대해) 섭섭할 줄 알았는데 참 기쁘다. 살아서 마친 것에 대해 참 기쁘다”며 이 같이 소회를 밝혔다.
그는 “내란을 종식하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를 세우고 난 뒤 (임기를) 마쳐 참으로 기쁘다”며 “어떤 상황에서 그 암울했던 시기를 돌이켜보면, 우리가 정말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를 쭉 헤쳐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 대행은 대선 승리와 관련해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나라, ‘진짜 대한민국’의 포문을 열어주신 지도부 여러분과, 우리의 주인인 당원 여러분, 그리고 나라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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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주가 채 되지 않은 정부이지만 실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은 연일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이 중지되자 북한의 대남방송도 멈췄다. 그간 암흑기였던 외교 역시 G7 회의 참석을 계기로 ‘실용외교, 자부심외교’가 다시 부활해서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정부의 5년, 국민과 약속한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이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를 감출 수 없다.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며 “국민이 부여해 주신 엄중한 책임을 결코 잊지 않고,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행은 현재 차기 당대표 출마를 고심 중이다. 그에 맞서 정청래 의원도 당대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부로 국회 법사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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