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6대, 인원 47명을 투입해 조처에 나섰다.
연기가 발생하자 승객 200명가량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열차 상단에 설치된 전기공급장치에 이상이 생겨 연기가 확산한 것으로 보고 열차를 기지국으로 옮겼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금정역 양방향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열차의 고장 원인 등을 신속히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