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퓨처코어(151910)는 출자법인인 나노스바이오텍의 해산을 결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70억 372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9.76%에 해당한다.
회사는 “출자법인은 미국 현지법령에 따라 청산 절차 진행 및 당사 출자금액 회수 예정”이라며 “영업실적이 부진해 향후에도 지속 유지할 사유가 부족하고, 더불어 당사의 주력사업 집중을 위해 유동성 확보를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청산 결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