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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약은 내달 정책자문단 의견 수렴을 거쳐 비전 선포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허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의 규모도 중요하지만 제도를 통해 실질적으로 주민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방식 등 다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연계해 대전시는 대전시소를 통한 시민제안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통합협 시만참여 플랫폼을 구축해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내달 새롭게 선보일 온통대전2.0 사업에 대해서는 “9월 추석 명절과 연말에 캐시백을 강화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청년 인재 육성 및 정주 등 선순환 구조를 위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확장을 강조한 뒤 “벤처기업 2000개라는 목표량도 중요하지만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현장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팁스타운부터 스타트업파크 등 기술 창업에 필요한 공각 확보가 급선무”라며 창업 공간 집적화로 시너지가 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청년주택 5000호 공급에 대해서는 “정부 가이드라인에만 맞춘 설계로 청년들이 만족할 만한 집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며 “목표 숫자에만 매몰되지 말고 대전시가 재정을 지원해서라도 실제 청년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재구성하고 재배치하는 등 청년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허 시장은 “이제부터는 민선9기 비전과 방향에 집중해 공약사업에 대해 책임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면서 “시민이 변화된 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여 효능감 있게 전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